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 혐오/비판 (문단 편집) == [[한국인]]의 [[시민의식]] 비하 == 한국인 전체가 무한경쟁사회와 빠른 발전의 폐해로 인해 공격적이고, 이기적이고, 오지랖이 넓고, 자신과 다른 존재를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는 집단으로 여겨 한국인 전체의 인성을 무작정 비방하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씩 한국인이 시민의식이 좋은 걸 보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사람이라는 존재는 경우에 다라 그 성격이나 심리, 감성 등이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내가 어떻게 보이느냐에 따라서는 그 사람의 개인관점에서 나올 수 있을 뿐이지 그런 것들이 국적으로 나뉘지 않는다. 단지 일부 한국인이 자기한테는 무관심하게 보이긴 하지만 일부 한국인들은 의외로 자기한테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있을 뿐이고 그들에게 일일이 그 성격을 시험해볼 수도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의 반응이 그렇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 이외에는 대안도 없다. 또한 [[갑질]]이나 [[환경미화원]]을 보고 공부 안 하면 저렇게 된다는 [[망언]], 젠더 분쟁을 말하는 등과 같은 사례를 가져와서, 외국에는 저런 게 없다느니, 한국인의 [[종족 특성]]이라느니, 한국의 고유한 저열하기 짝이 없는 문화라며 국민성과 한국의 문화를 비방하기도 한다. 갑질과 같은 문제는 독재정권 시절부터 축적되어온 집단주의적 사고방식과 기성세대의 권위주의적 사고방식, 성공하기 힘든 현 세대의 보상심리가 만나 형성된 것으로, '''이는 분명히 정말 심각한 사회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옛날에는 당연시되었고 모두가 쉬쉬했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이 현재에는 사회 문제로 인식되는 것만 하더라도 한국인의 종특이라는 주장은 반박 가능하다. 한국인의 본능이자 종특인데 이를 어떻게 문제점으로 치부할 수 있겠는가? 한국인이 저열했다면 애초에 뜨거운 감자가 될 일도 없었을 것이다. 애초에 갑질은 권위주의와 극심한 경쟁에서 나온 보상심리와 관용의 부족, 도덕성 결여로부터 나온다. 이러한 것들은 제도적인 조치가 아닌 개개인의 인식과 품행을 바꿔나가는 사회적인 조치만이 이러한 악습들을 타파할 수 있다. 갑질은 매우 심각한 사회의 문제이다. 하지만 이는 시민의식의 성장과 함께 점점 이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당연시되었던 암흑 시기에 비해서 많이 나아졌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갈 곳 없고 영양가 없는 비난이 아닌 자신부터 변화하려는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 또 환경미화원을 보고 공부 안하면 저렇게 된다는 소리가 절대다수의 의견도 아니고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는다. 애초에 대한민국 인구는 5,000만명이나 있으니 제각기 성격도 다 다른데 한국인들이 다 그렇다는 걸 언제 다 확인하겠는가? 또 외국인들 중에서도 공부 못하면 환경미화원 같은 사람이 된다는 정신 나간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으므로 외국이 [[환경미화원]]을 보고 공부 안 하면 저렇게 된다는 [[망언]]을 말하는 사례가 없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소리이다. 젠더 분쟁의 경우 대한민국에만 있는 게 아니라 많은 나라들이 겪고 있는 문제이다. 이런 부분은 [[미국 애니메이션]][* 주로 [[사우스 파크]], [[심슨 가족]]같은 [[블랙 코미디]] 애니메이션.]에서도 잘 나와있다. 그리고 젠더 분쟁은 2023년 들어 줄어들고 있다.[* 물론 계속 분쟁 사례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이전에 일어났던 사례들을 보면 많이 줄어든 것이다.] 게다가 자국 혐오자들은 외국의 [[어린이]]들과 [[기성세대]], [[학부모]]들은 한국인과 달리 언제나 예의가 있을 거라고 망상을 하는데 당연하지만 외국인 어린이, 기성세대, 학부모도 사람이라서 완벽할 수가 없고 세상 어딜가나 나쁜 어린이, 나쁜 기성세대, 나쁜 학부모는 존재한다. 교육에 관련된 국민성도 마찬가지인데 국까들은 모든 한국 부모들은 자신들 욕심을 위해 자녀에게 억지로 교육을 시킨다는 일반화를 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어딜가나 좋은 부모, 나쁜 부모는 다 존재하는 데 말이다. 명심해야 할 것은 자국 혐오자들이 혐오하는 한국인 아이들도 영원한 아이나 청소년이 될 수 없으며 자연히 어른으로 성장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본인이 나중에 나이가 들고 무력해질 때 자신이 말한 말에 상처를 입은 아이들이 힘을 키우고 자신감을 갖춘 어른이 된다면 자신이 한 행동이 보복의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